2008년 4월 25일 금요일

2008년 4월 마지막주 문디뚱의 선택

웹프로그래머 수요
http://reric.com/wp/2008/04/08/698

web_programer_trend

  • 2006년 부터 지금까지 웹프로그래머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보여진다.
  • 원인중에는 왠만한 솔루션은 이제 다 나온상태이고 , 대형사이트나 포털에서 제공해주는 공짜들이 이미 너무 대단해서 다시 만들었을때 따라잡기가 힘든상태에 온 이유도 있을것이다.
  • 모두가 열광했던 WEB 2.0 이 사실은 프로그래머 수요를 없애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쉬업을 이용해서 이래저래 끼워맞추니 사이트가 만들어지는 상황은 점점더 편해지고 쉬워질것이다. 그로인해 일자리를 잃는건 웹프로그래머일거라 생각된다.
  • 이와 반대로 웹디자이너의 입지는 더욱 높아질것으로 생각된다. 각 사이트마다 개성을 나타내는 방법은 이제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외엔 남지 않아보인다.

 

LGT '오즈(OZ)', 한국 3G시장 혁명의 시작인가?
http://www.designlog.org/2511339

oz

  • 어릴때부터 공상과학 만화에 꼭 한번씩 나오던 화상통화가 전화기가 한창 광고 할 때도 이렇게 흥분된적은 없었는데..오즈의 마법사같은 오즈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핸드폰을 두개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기술적으로 풀브라우징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같은데 KTF,SKT에서 쉽에 문을 못연이유는 이미 먹고있는 파이의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일것이다.
  • 아무래도 LGT에 두 통신사는 뒷통수를 맞은것같다. 같은 편인줄 알았는데 먹던 파이에 완전 재를  뿌렸으니 말이다.
  • 기존 모바일 서비스하던 업체들은 비상이 걸릴것같다. 자기들만의 세상이었는데, 핸더폰속의 인터넷과 모니터속의 인터넷에 거대한 운하가 파였으니말이다. 급격하게 사용자가 줄어들것이다.
  • LGT가 처음 선보이는 풀브라우징이 허접할지 모르지만, 한번 맛을 들인 소비자들은 KTF,SKT에 압박할것이고 그들도 어쩔수 없이 개방하게 될것으로 본다.

 

20세기 소년 트레일러 공개
http://photohistory.tistory.com/2833
20c

  • 어제 20세기 소년의 완결편인 21세이 소년 상,하권을 봤다. 이 작가는 정말 대단하다.
  • 부디 데쓰노트처럼 어설픈 영화판이 아닐길 바랄뿐이다. 그래도 한번 기대해보고 있다

 

속이 부글부글 끊나요?

http://markidea.tistory.com/entry/%ED%95%B4%EC%99%B8%EA%B4%91%EA%B3%A0-%EC%9C%84%EC%9E%A5%EC%95%BD-%ED%8E%A9%ED%86%A0%EB%B9%84%EC%8A%A4%EB%AA%B0-Pepto-Bismol-%EB%A7%88%EC%BC%80%ED%8C%85-%EC%82%AC%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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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아이디어 광고 정말 좋아한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런 생각을 받아들여주는 회사는 어딜까?

2008년 4월 22일 화요일

네이버는 다음이 미워.

naverdaum

본좌는 "꿈속으로" 라는 작은 꿈해몽 싸이트()를 운영한다. 그래서 가끔 네이버와 다음에 "꿈해몽"을 치고 내 사이트 등수가 얼마쯤인지 체크하곤 한다.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왠지 꿈해몽사이트가 몇개나 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페이지를 막넘겼다.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10페이지..15페이지.. 생각보다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마지막페이지인 21페이지에 다달았다.

그려러니 하고 창을 닫을려는데 맨~마지막에 "다음운세" 가 있는게 아닌가!! 이게 뭥미? ㅎㅎㅎㅎ

갑자기 기계적이고 딱딱하고 왠지 따뜻함하고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네이버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유치원생들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애들한테는 자기가 사온 과자 나눠주고 싫어하는 애들한테는 티를 팍팍내면서 과자를 안준다. 유치해보이지만 애들이 그러니까 귀여워 보인다.

"아이궁~~ 우리 네이버~ 다음이 그렇게 미웠쪄?"

 

다음은? 아예없다.네이버에서는 당당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이버운세"가 없다.

다음도 꽤 유치하다. 싫은넘 아예 처다보지도 않겠다는거다. ㅋㅋ

하지만 네이버가 더 유치하고 귀엽다. 아무리 그래도 맨마지막에 소심하게 넣어두는건 머냐? 다음에게 "메~롱~" 하는것만 같다.

여튼.. 네이버군과 다음양 제발 지금처럼 귀엽게 오래 친하게 지내요~~ ^^

2008년 4월 15일 화요일

2008년 4월 7일 월요일

나와라 가제트팔~

나와라 가제트팔~

한손은 PHP 하고 다른한손은 JSP 하고 다른한손은 오라클만지고 다른손은 IIS 만지고 다른손은 리눅스 만지고 ~

이런 팔이 모지래잖아!!

더 나와라 가제트팔~

끼걱끼걱..

더 나와라 가제트팔!!!!

왜 안나와!! 나와라 팔팔팔!!

윙~윙~ 위~잉..

펑!! 푸쉬~~~

 

-END-

2008년 4월 5일 토요일

자기가 얼마나 살았는지 보여주는 시계

몇일전에 거북이가 죽었다.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었다. 그런 뉴스를 접하거나 주위의 지인이 죽었을때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난 지금 당장 죽어도 후회없을까? 죽는다는것에 억울함이 없을까?

인간은 자신에게 무한정 시간이 있는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인간에겐 무한정의 시간이 있는게 아니다. 무한정은 고사하고 너무나도 짧은 시간만이 주어져있다.

하루에 TV를 두시간보게되면 , 1년이면 730시간을 보게된다. 730시간이면 30일이 조금 넘는다.

1년동에 한달은 내 삶이 아닌 다른 사람삶을 멍~하니 바라보며 날려버리는것이다. 앞으로 30년을 더살게 된다면 30달, 2.5년은 내 삶이 아닌 남의 삶이 된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가끔 무서운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안타깝게 죽은 거북이 처럼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기로 예정되어 있다면.. 불과 나에겐 5년 남짓 남은 셈이다. 5년중에 티비를 멍- 하게 5달을 보게 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외국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아래 시계를 첨 보았을때 느낌이 떠오른다.

LifeClock

첨에는 저울인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지 하단에 "lifeclock" 라는 단어를 보고 먼가 한방 얻어 맞은것같았다. 이건 내 인생에서 현재 내 나이를 보여주는 시계였다. 한편으론 섬찍하면서 한편으론 아직 많이 남았구나. 아직 희망이 있구나.. 단지 숫자만 바꿨을뿐인 시계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내 시계를 만들고 싶어졌다. 위의 그림은 내나이가 아니다. 내 나이를 보고싶다.

주말동안 집에 앉아서 구상하고 플래쉬로 만들었다. 생각외로 시계라는게 만들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렇게 이틀만에 간단하게나마 결과물이 나왔다. 누구나 자신의 나이시계를 만들수 있다.

 

 http://life.web2r.net/ 

위 시간이 지금 내가 달려가고 있는 시간이다. 84세까지 살거란 확신은 없다. 오히려 60에서 끝이 나거나 그 보다 더 짧아질수도 있다.

빨간 초침(24시간)가 한바뀌 돌면 영원히 빨간 초침만 도는게 아니다. 분침(365일)을 조금씩 움직인다. 그리고 그 분침은 어김없이 시침(84세)를 서서히 움직인다.

아침마다 이 시계를 본다. 그리고 다시 다짐한다. 하루 그냥 보내지 말자고.

시간 떼우기로 받던 쇼프로를 끄게 된다. 쓸데없이 네이버뉴스에서 길을 잃다가 정신을 차린다. 돈을 벌기 위한 일과 내가 정말 몰입하고 뿌듯한 일을 구분한다. 주위 소중한사람들에게 소홀해지고 싶어질때 다시 소중함을 되세긴다.

나에겐 지갑에 들어있는 84만원중 32만원을 쓴상태다.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1년 1년이 지남에 따라 만원이 예전같은 만원이 아니다. 지금 가진 만원으로 최고로 보람되고 뿌듯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해야한다.

 

LIFE..

나에게 있어 돈으로 살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

2008년 4월 4일 금요일

용량과 트래픽을 못이겨 설치형 블로그를 버리다.

블로그를 개인이 호스팅하고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군다나 내 블로그 자체의 트래픽보다 내 글을 퍼간 블로그의 트래픽으로 인한 피해는 심각하다. 개인호스팅으로서는 그 막되먹은 트래픽을 견뎌낼 제간이 없다. 계속되는 텍스트큐브의 업그래이드도 매번 따라가기 지쳤다.

그냥 나는 글 적는데만 신경쓰고 싶다. 그게 내가 블로그에 바라는 전부다.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꿈해몽을 해봅시다~

신체

머리,이마 눈,눈물 입,침,혀 코,코피 성기 항문,엉덩이 알몸 이빨 얼굴 상체

동물

개구리 개미 거북이 자라 고양이 기린 낙타 늑대 돼지 곤충 사슴 여우 원숭이 코끼리 토끼 호랑이 표범 물고기

식물

농사 채소 나무 과일

질병

질병 의술

음식물

음식,식사,국 밥,쌀 과일,야채 술,음료,차,커피 떡,기타 먹을거리,배달음식 간식,과자,아이스크림,빵등 고기,생선

감정 표현

감정표현

사람 직업

부모,조부모 형제,자매 부부,연인 아기 연예인,배우 조상 강도,범죄자,도둑,거지 왕,대통령 친구

광물 보석

모래 광산·보석·광물질·기타

주택 건물

건물 주택 부엌,화장실 목장,가축우리, 공장,사무실,항구,채석장,감옥

불,빛,열

빛·열

의상,소지품

모자,신발 의상 일반 소지품

하늘,날씨

하늘 구름 안개.노을.이슬.서리 벼락,우박 바람,폭풍우 무지개

배설물,분비물

대변 소변 가래·눈물·정액·기타

죽음,제사,묘지

죽음 자살,타살 고문 시체 제사,초상 무덤,공동묘지

산야,도시,지도

들판 도시,촌락,기타 땅.길

깃발,무기,전쟁

전쟁 무기 깃발

시간,방향,색채

시간 색채 방향

스포츠,문화예술

스포츠 음악 미술,사진 오락 영화.연극

강,호수,바다,물

우물·샘·수도물·기타 강·호수·바다·폭포 홍수·해일

유가증권,돈,증서

문서,책

승용구,우편,전화

비행기·로케트·우주선·인공위성 기차·자가용·버스·트럭 보우트·배·군함·나룻배 오토바이·자전거·역마차 우 편 전화·전신

신령,영적인 존재

부처·예수·성모 마리아·하느님·기타 귀신,도깨비,유령,조상

문서,책,문자,숫자

문서 문자 숫자

성(性)

성교 부부, 연인

사람의 행동

날다 떨어지다,빠지다 사다,잃다 찾다.쫒기다.숨다.뛰다 묶이다.죽다 싸우다,맞다 다치다,쓰러지다 파다,묻다 수영하다,걷다,달리다 자다,눕다 먹다,마시다 목욕,화장 청소,결혼 실직,은퇴,시험 악수,기도하다,절하다 울다,웃다 노래,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