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쯤에 취미삼아 사이트를 하나 만들었다.
꿈해몽 사이트인데 정말 개인적으로 꿈을 많이 꾸기 때문에 만든 사이트였다.
"꿈속으로 , http://insidedream.net "
친구들을 동원해서 다른 꿈해몽 사이트 카테고리에서 가져와 꿈해몽 데이타를 2000여개를 직접 입력했다. 그렇게 시작했던 사이트였는데 의외로 방문자들이 있어서 3만원 주고 2만여개 자료를 구입해서 DB에 밀어 넣었다.
고맙게도 많은 해몽꾼님들이 무료로 봉사해주셔서 방문자들은 더 많아 졌다.
그리고 "검색엔진 상위등록 전략" 이라는 책을 보고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
연구 덕분이었는지 사이트가 네이버와 다음에서 "꿈해몽" 치면 5등안에 들었다.
한때 하루 방문자가 1400명까지 올라가서 트래픽 초과되어 트래픽으로 즐거운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네이버" 에서 상업사이트라면서 사이트를 맘대로 내려버렸다.
황당해서 왜 상업사이트냐고 항의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사이트에 쇼핑몰이라는 글자가 있다는 거였다. " 쇼핑몰?? 먼소리지?? 라는 생각으로 사이트를 둘러봤더니 하단에 회원들중에 혹시 쇼핑몰 하는 사람들 있거나 직거래 할사람있으면 올려라고 만든 커뮤니티 게시판이 있었다.
그렇게 활성화 된 게시판도 아니고 해서 없애고 다시 네이버에 문을 두두렸지만 돌아온 대답은 "198000원 내고 사이트를 등록하라" 는 거였다.
네이버의 검은 속셈을 그제사 깨달았다. 쇼핑몰은 그냥 핑계일뿐이라는것을..
취미로 만든사이트에 198000원씩이나 꼴아부을 맘이 없어서 등록을 포기했다.
머 네이버 아니더라도 다음에서 500~600 정도 보내주고 있는터라 그정도에 만족하기로 했다.
사실 한동안 다음도 짜르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다행이도 다음에서는 별말없이 지금까지 왔다. 덕분에 다음에서는 "꿈해몽" 하면 인기도도 만땅이다.
그러던중에 작년에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다.
머 그전에도 링크프라이스에서 배너하나 달고 있었지만 호스팅 비정도 나오는 수준이었다.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고 사이트 왼쪽상단과 하단에 애드센스를 달았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의외로 수익이 오르는게 아닌가? 많을때는 하루에 10달러까지 올라갔다.
한달에 200달러정도가 생기는거다. 그렇게 3달이 흘렀다. 하루 하루 애드센스 체크하는 맛에 살았다.
그런데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넘에게 걸린건지 갑자기 클릭당 금액이 급격히 줄어드는게 아닌가? 클릭수는 종전이랑 별 차이가 없었는데 클릭당금액이 떨어지자 하루에 1달러가 넘기가 힘들어 졌다.
입에 꿀을 물로 있다가 뺏긴 기분이었다.
꿈해몽 사이트인데 정말 개인적으로 꿈을 많이 꾸기 때문에 만든 사이트였다.
"꿈속으로 , http://insidedream.net "
친구들을 동원해서 다른 꿈해몽 사이트 카테고리에서 가져와 꿈해몽 데이타를 2000여개를 직접 입력했다. 그렇게 시작했던 사이트였는데 의외로 방문자들이 있어서 3만원 주고 2만여개 자료를 구입해서 DB에 밀어 넣었다.
고맙게도 많은 해몽꾼님들이 무료로 봉사해주셔서 방문자들은 더 많아 졌다.
그리고 "검색엔진 상위등록 전략" 이라는 책을 보고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
연구 덕분이었는지 사이트가 네이버와 다음에서 "꿈해몽" 치면 5등안에 들었다.
한때 하루 방문자가 1400명까지 올라가서 트래픽 초과되어 트래픽으로 즐거운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네이버" 에서 상업사이트라면서 사이트를 맘대로 내려버렸다.
황당해서 왜 상업사이트냐고 항의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사이트에 쇼핑몰이라는 글자가 있다는 거였다. " 쇼핑몰?? 먼소리지?? 라는 생각으로 사이트를 둘러봤더니 하단에 회원들중에 혹시 쇼핑몰 하는 사람들 있거나 직거래 할사람있으면 올려라고 만든 커뮤니티 게시판이 있었다.
그렇게 활성화 된 게시판도 아니고 해서 없애고 다시 네이버에 문을 두두렸지만 돌아온 대답은 "198000원 내고 사이트를 등록하라" 는 거였다.
네이버의 검은 속셈을 그제사 깨달았다. 쇼핑몰은 그냥 핑계일뿐이라는것을..
취미로 만든사이트에 198000원씩이나 꼴아부을 맘이 없어서 등록을 포기했다.
머 네이버 아니더라도 다음에서 500~600 정도 보내주고 있는터라 그정도에 만족하기로 했다.
사실 한동안 다음도 짜르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다행이도 다음에서는 별말없이 지금까지 왔다. 덕분에 다음에서는 "꿈해몽" 하면 인기도도 만땅이다.
그러던중에 작년에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다.
머 그전에도 링크프라이스에서 배너하나 달고 있었지만 호스팅 비정도 나오는 수준이었다.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고 사이트 왼쪽상단과 하단에 애드센스를 달았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의외로 수익이 오르는게 아닌가? 많을때는 하루에 10달러까지 올라갔다.
한달에 200달러정도가 생기는거다. 그렇게 3달이 흘렀다. 하루 하루 애드센스 체크하는 맛에 살았다.
그런데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넘에게 걸린건지 갑자기 클릭당 금액이 급격히 줄어드는게 아닌가? 클릭수는 종전이랑 별 차이가 없었는데 클릭당금액이 떨어지자 하루에 1달러가 넘기가 힘들어 졌다.
입에 꿀을 물로 있다가 뺏긴 기분이었다.
애드센스 클릭단가가 1/5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비정상적인 애드센스 수익 이젠 못 참겠다.
이걸 어떻게 복구하지? 라는 고민의 나날을 보내던중 .. 클릭당 금액이 떨어져도 결국 방문자가 많고 클릭수가 두세배가 되면 그나마 3,4 달러는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검색의 70%를 차지하는 네이버에 나의 사이트는 이름조차 없다.
이것은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30% 의 검색엔진에서 1달러면 , 두배인 70% 네이버에 등록되면 3달러 당연한것아닌가 ? 더군다나 나중에 "스마트 프라이싱"이 풀리게 된다면 수익은 30달러에 달하게 될것이다.
잘려고 누운 자리에서 노트북을 켜서 바로 198000원을 결제해 버렸다.
우리나라 1등 검색엔진 네이버를 믿어요.
왜 진작 네이버에 등록을 하지 않은거지?
그리고 몇일후 네이버에 등록이 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한때는 1000명이 오갔던 사이트지만 워낙 꿈해몽싸이트가 난립을 하다보니 지금은 100명~200명 이 올뿐이다. 그나마 꿈해몽이라는것이 한페이지만 보고 가는게 아니라 검색도 하고 카테고리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나는 네이버에 등록되고 나면 최소한 500명~600명은 올줄알았다.
그런데.. 똑같다. 네이버에 등록전이나 지금이나 하루에 20명늘었나??
왜 그런건지 알아봤더니.. 내 사이트는 인기도가 제로에 가까웠고 . 더군다나 네이버에만 있는 네이버 인기도(인기도와는 별개)라는게 바닥을 기고 있었다.
아무리봐도 이놈의 네이버인기도라는게 구린냄새가 너무 난다는게 문제다.
여튼 내 사이트는 페이지찾아 삼만리를 해야 겨우 나타나고 있었다. 그냥 고맙게도 198000원 네이버 직원 월급이 되어버린것같다.
사실 처음 네이버에서 등록하라고 했을때 했으면 지금쯤 인기도도 높고 상위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하지만 .. 나보다 더 돈 많은 사람들이 많으니 결국에는 밀렸을꺼라 생각이 든다.
사람이 찾고자 하는게 진짜 정보가 아니라 돈의 우위에 의한 정보라면 가짜아닌가??
얼마전 보니까 네이버 카페에서도 상업냄새가 나는 카페를 페쇄 조치한다는 글을 봤다.
네이버 `상업성 카페` 폐쇄 논란"전화번호가 상행위?…일방적 약관 적용 부당"
검색엔진 등록ㆍ카페 유료화 유도전략 지적도
네이버가 사행적 조장 및 상업게시물 게재를 이유로 카페를 강제 폐쇄한데 대해 일부 사용자들이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3일 네이버 카페에 전화번호를 기재했다는 이유로 폐쇄조치 당한 한 카페 운영자는 네이버를 상대로 법률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운영자는 카페 폐쇄에 대해 항의하면서 일방적인 약관 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 상업적 카페 근거제시 논란 =네이버에 무료 법률상담카페를 3년째 운영해 온 이 변호사는 최근 네이버에서 `상업적인 카페' 통보를 받고 일방적으로 폐쇄조치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약자를 돕기 위해 3년간 법률카페를 운영해 왔다는 그는 "네이버 측이 상업성 카페라는 명확한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자신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약관을 적용해 카페를 폐쇄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위자료를 청구할 예정"이라며 반발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상행위를 하는 카페에 대해 운영자 경고 이후에 시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폐쇄 조치한다"고 밝히고, "이는 회사(포털)의 이익과는 무관하고, 사용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위의 사례처럼 전화번호를 노출시키는 행위는 카페 호객행위로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검색엔진 등록유도 전략? =현재 네이버의 전체 카페 숫자는 250만개에 달한다. 네이버 측은 "카페 운영을 통해 상행위를 할 경우 사기를 포함한 이용자피해 우려가 있어 운영원칙상 금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같은 네이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까페 폐쇄의 경우 결국은 검색엔진등록의 유도나 다음과 같이 상업성 까페에 대한 유료화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소 호몰을 비롯한 영리목적 사이트들은 고객에게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서 포털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이 보통이다. 네이버, 야후, 다음 등 유명 검색사이트에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등록심사를 받아야 한다. 등록비는 포털별로 비슷한 수준이며, 유명 검색엔진에 한꺼번에 등록하고 싶다면 검색엔진 등록 대행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현재 670만개의 카페가 개설돼 있는 다음의 경우 상업적인 카페는 `카페스토어'에 유료로 개설하도록 하고 있다. 다음 관계자는 "상업적인 카페의 경우는 안전거래시스템 등의 별도 장치가 필요해 비용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의 도가 어떻든 간에 이용자 피해방지를 명목으로 유해 카페나 상업적 카페를 규제하겠다는 것은 해당 포털의 권한이다. 하지만 일방적 카페 폐쇄 이전에 운영자에게 충분히 소명 기회를 주지 않은 점과 상업성에 대한 애매한 규명, 선의의 피해자들의 구제여부 등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심화영기자
나도 네이버에 카페있긴 한데 회원들 직거래 사이트였는데 물건 판다는 혐의로 게시판을 없애고 지금은 유령 카페가 되어버렸다.
네이버에서 상업냄새가 난다는 혐의는 결국 돈내고 써라는 거다.
네이버가 봉사단체가 아닌이상 당연한것이긴 하지만 문제는 너무 노골적이고 어이없는 경우가 많다는거다.
네이버라는 거성이 쌓기까지는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올라섰겠지만 성이 무너지는데는 정말 순식간일수 있다는 자각을 했으면 좋겠다.
돈만 밝히다가 오픈마켓 부동의 1위에서 지마켓에 2위로 밀려난 옥션을 생각해라.
그런데.. 정말 나도 네이버 싫은데 다음보단 네이버에 들어가지게 되는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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