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로 클릭한 수로 등수 매기는 게임(?) 사이트
http://www.clickclickclick.com/
별의 별 사이트가 다있네 ㅋㅋㅋ
현재 우리나라는 41위~
World Rankings Click ( 하위와의 차이 ) [ 0 Click/min ]
01 Japan 1,704,261,546 ( 591,685,296 ) [ 275,676 Click/min ]
02 Hungary 1,112,576,250 ( 993,467,277 ) [ 116,671 Click/min ]
03 Taiwan 119,108,973 ( 109,666,309 ) [ 31,289 Click/min ]
04 Hong Kong 9,442,664 ( 1,593,762 ) [ 2,153 Click/min ]
05 Poland 7,848,902 ( 455,785 ) [ 839 Click/min ]
06 Finland 7,393,117 ( 323,173 ) [ 872 Click/min ]
07 Chile 7,069,944 ( 3,267,383 ) [ 456 Click/min ]
08 Estonia 3,802,561 ( 27,229 ) [ 543 Click/min ]
09 Bulgaria 3,775,332 ( 32,584 ) [ 561 Click/min ]
10 China 3,742,748 ( 1,195,158 ) [ 1,060 Click/min ]
11 Denmark 2,547,590 ( 143,721 ) [ 261 Click/min ]
12 Norway 2,403,869 ( 39,998 ) [ 205 Click/min ]
13 Brazil 2,363,871 ( 221,625 ) [ 388 Click/min ]
14 Slovenia 2,142,246 ( 149,192 ) [ 40 Click/min ]
15 Australia 1,993,054 ( 58,957 ) [ 41 Click/min ]
자료 출처 : http://newkoman.mireene.com/tt/995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클릭클릭클릭 .. 우리나라 41위. 일본 1위
2007년 7월 15일 일요일
키패드가 들어있는 마우스.. 이거 좋은데..?
Numeric Keymouse For Finance Geeks Hits
A full size NUMERIC KEYPAD INSIDE A MOUSE has emerged in Thailand. Flip up the clear plastic lid to get at the number keys. Brilliant.
출처 : http://www.therawfeed.com/2007/07/unanticipated-convergence-numeric.html와 이거 좋은데.. 0,.0/~
노트북쓰다보면 다 좋은데.. 숫자많이 칠일있을때 난감하다는거..
왜 그들은 통장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가??
블로그든 게시판이든 스팸 이메일이든 항상 올라오는글들이 있다.
바로 "정말 돈들어와요" 라든지 "저도 처음엔 안믿었는데 돈이 들어와요" 라든지.. 하는 류의 글들이다. 하나같이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글들이고 글 내용에 보면 한결같이 통장에 들어온 5만원을 보고 믿지 않을수가 없었다는 내용이다.
왜 그들은 통장 사진을 공개하지 않을까?
그렇게 긴~~~~글을 보다 단 한장의 사진이면 끝일텐데 말이지..
위에 사진은 제 통장 사진입니다. 어제 5만원이 입금되었네요.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저를 추천인으로 해주세요이렇게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말이지..
실제 증거만 보여주면 나라도 당장 가입할텐데 말이지..
누구 통장 사진 공개할 사람 없어요??
김범배님께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 라는 책을 내셨습니다.
김범배님께서 "절대로 안망하는 쇼핑몰 만들기" 라는 책을 내셨습니다.
예전에 김범배님의 블로그를 소개햇었다.
그런데 이번에 책을 내셨다. 그래서 낼름 사서 읽었는데 역시나 좋았다.
책이 작고 생각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었지만 산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집에 있는 3권의 한결같이 쓸데없고 똑~같은 이야기로 페이지를 채우는 쇼핑몰 쓰레기 책들보다 100배 도움이 되고 쇼핑몰을 하는 새내기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강력추천한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쇼핑몰은 대박나는 것보다 절대 안망하는게 더 중요하다" 는 말에 깊이 동감한다. 이건 명언에 가깝다.
김범배님 좋은 책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블로그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 꾸벅~ ^^
http://blog.daum.net/simpol/10874820
01-쇼핑몰을 하고 싶다면 게시판을 먼저 운영하라
02-인터넷 게시판을 열어라
03-차근차근 글을 올려라
04-게시판 수를 늘려라
05-혼자서라도 부지런을 떨어라
06-게시판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찾아라
07-광고 없이 게시판으로 버텨라
08-아직은 광고할 때가 아니다
09-회원 가입에 눈멀지 마라
10-공지사항은 고객 입장에서 써라
11-회사 소개서는 최대한 세심하게 써라
12-묻고 답하기(Q&A) 게시판을 활성화시켜라
13-커뮤니티는 Q&A 게시판 하나로 끝내라
14-상품 등록은 사진이 아니라 글로써 하라
15-디자인에 목숨 걸지 마라
16-상품 등록의 노하우를 파악하라
17-수백 개 사진도 한번에 간단하게 줄여라
18-정기적으로 상품을 올려라
19-신규 상품 코너를 마련해라
20-연관 상품을 함께 노출하라
21-메뉴는 간결하고 눈에 잘 보이게 하라
22-쇼핑몰의 메뉴 위치를 자주 바꾸지 마라
23-과도한 크기의 배너는 삼가라
24-쇼핑몰 이름은 한글로 써라
25-모델 사진보다는 제품 설명에 충실하라
26-모델 사진보다는 상품 사진에 충실하라
27-잘 팔리는 상품명을 짓는 방법은 따로 있다
28-홈쇼핑 TV를 열심히 보라
29-패션 잡지를 만드는 것처럼 상품을 등록하라
30-쇼핑몰의 적당한 상품 개수를 파악하라
31-상품 등록시 타이틀을 활용하라
32-쇼핑몰의 3.6.9. 법칙을 지켜라
33-가격으로 경쟁하지 마라
34-검색엔진 등록, 20만 원 들여서 200만 원 아끼는 법이 있다
35-노가다 홍보가 아니라 HPM전략이다
36-방문자 대비 구매비율을 따져보고 광고를 결정하라
37-광고를 하지 않았을 때의 기본 데이터를 챙겨라
38-구매전환율이 높은 세부 키워드를 찾아라
39-로그분석을 활용하라
40-이벤트할 때는 고객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말라
41-이벤트는 정기적으로 하라
42-고객의 반응을 살피기 전에 사입하지 말라
43-처음 사입할 때는 상품 가격에 신경 쓰지 말라
44-킬러상품을 준비하라
45-쇼핑몰 가격 결정의 기술이 있다
46-재고를 파는 방법이 따로 있다
47-잘 나가는 쇼핑몰은 전화 한 통화만 해봐도 안다
48_배송은 스피드 전쟁이다
49-반품을 줄이는 확실한 방법을 터득하라
50-포장에 감동 멘트를 넣어라
2007년 7월 14일 토요일
거창하지 않은 인터넷 사이트의 돈버는 방법들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고 하면 사람들은 네이버,다음의 배너광고나 애드센스, 싸이의 도토리 팔아먹기, 리니지같은 게임 아이템 거래 , 인터넷 쇼핑몰 등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 외의 많은 사이트들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다. 그 방법이 다소 정당하지 못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고 어떻게 돈이 되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그들은 지금도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번다. 이것이 바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돈벌려는 제일 목적이 아닐까? 돈이 많아 건물 임대를 할수도 있겠지만 돈이 없으니 사이트로 돈을 벌려는것이다.
이쯤 되면 사람들은 돈나무사이트나 하루 10분 투자해서 돈벌기 같은 스팸글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더 대단한것도 아니다.
알게 모르게 소소하게 돈을 벌고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
첫번째로 소개할사이트는 포상금 사이트들이다.
포상금 사냥꾼이라는 말을 들어봤을것이다. 혹은 포상금만 노려 한달에 천만원 수익을 올렸다는 신문 기사도 봤을것이다. 그런 뉴스가 뜨면 사람들은 자연히 사진만 찍을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할것만 같은 포상금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기 위해 네이버나 다음에 "포상금" ,"포상제도" 같은 단어를 쳐서 검색한다.
그러면 찬란하게도 첫줄에 몇몇 사이트들이 뜬다.사람들은 누르고 들어가게 되는데 첫화면에 보면 포상에 대한 자료들 리스트나 공지사항 사진등이 멋지게 뜬다.
하지만 본문을 보려고 클릭을 하면 바로 결제페이지가 뜨고 6000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을 결제하면 1000만원 벌수 있는 포상노하우를 가르쳐준다고 유혹을 해댄다.
6000원 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결제를 하고 들어간다. 6000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말 애매한 금액이다.
하지만 메인에서 광고를 했던것처럼 엄청난 노하우들이나 대단한 자료들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그렇게 몇페이지 클릭한후에야 약간은 속은 느낌과 더불어 그럼 그렇지 라는 기분으로 사이트를 닫는다. 금액이 6000원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디가서 따지기도 참으로 애매하다. 그냥 버린 돈인셈치고 잊기로 한다.
그런 6000원이 하루에 10명이라면 6만원이고 30일이면 180만원이다.
만약 20명이라면 12만원이고 30일이면 360만원이다.
이런저런 세금이랑 유지비,광고비 빼도 200만원은 남는다. 더 적게 남아서 100만원남는다고 해도 상관없다. 사실 유지비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광고비일것이다.
회원들이 와서 직접 자료를 올리거나 글을 적게 하는곳은 거의 없다. 그래서 추가되는 자료들이 없고 서버를 증설하거나 할필요가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자료의 양이 엄청나서 용량이 많이 필요한것도 아니다.
정말 처음 한번 만들어 놓고 가만히 놔두면 된다. 아무것도 할것이 없다.
사실 약간 오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긴하지만 사기를 친것도 아니다. 단지 내용이 기대했던것보다 적을 뿐이다.
이 방법이 지금은 포상사이트에서 쓰이고 있지만 원래는 성인사이트들에 쓰이던 방법이었다. 첫 페이지는 당장이라도 모든것을 보여줄것같지만 일단 결제를 하고 들어가면 무진장 실망(?)스럽다는거다. 아마 성인사이트운영자들이 단속이 심해져 다른 돈벌거리를 찾아가 발견한것이 포상금사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포상금 사이트같은 형태의 사이트는 생각보다 많다. 돈버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엄청나게 가지고 있는것같은 메인 페이지에 유혹당해 결제를 하고 나면 인터넷에 그냥 흔하게 떠돌아다니는 글들뿐인경우도 있다. 물론 그 엄청난 양에 기가 질리긴 하지만 하나 하나 읽어보면 질적으로는 그다지 크게 도움이 되는글이 없다.
여담이지만 , 4 년전에 우연히 신문기사인지 아니면 광고였는지를 보고 포상사이트를 하나 알게 되어 들어가게 되었다. 인트로가 개인이 만든 홈페이지 같았는데 들어갈려고 하자 6000원 결제를 하라고 하는거였다. 내심 포상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고 , 다른 카페나 검색을 통해서는 그렇게 많은 자료를 구할수가 없었기때문에 그냥 버리는 셈 치고 결제를 하고 들어갔다.
들어가고 나서 그 허접함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난다.
더욱 놀라운건 이런 저런 클릭을 하다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게 되어 가입한 사람들 리스트를 보게 된거였다. 당시 두달 남짓사이에 200여명이 가입되어 있었고 오늘도 나를 비롯해 6명정도 가입되어 있었다.
두 번다시 로그인 할 이유가 없을것같아서 webzip을 가지고 사이트를 통째로 긁어서 하드에 저장을 했다. 머 물론 몇개의 글들은 볼만하기도 했다. 운영자가 직접 겪었던 일과 방법적인 부분이 있었기도 했다. 하지만.. 공지는 처음 오픈할때가 마지막이었고 그 이후로 올라온 새글도 없었다. 말그대로 가만 앉아서 돈벌고 있었던거였다.
얼 마전에 그 사이트주소로 다시 들어가봤다. 놀랐다. 정말 화려해지고 사이트가 멋져져 있었다. 초기화면은 내가 처음 갔을때와는 너무 다르고 엄청나게 유혹을 해대고 있었다. 여전히 가격은 6000원이었다. 엄청난 유혹에 또 한번 혹 할뻔했지만 자제했다.
두번째로 소개할 사이트가 솔로문이다. http://www.solomoon.com/
사이트는 보면 알겠지만.. 게시판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글수가 상상초월이다. 사이트는 이쁘다고 좋은 사이트가 아니라는걸 솔로문을 보면 항상 느낀다.
07월15일 오후11시36분 현재 접속자383명이 야밤에 거의 400명이 동시접속자다. 하지만 광고 하나 없다. 이런 사이트애 요즘에 그 흔한 애드센스 하나 없다는게 놀랄노자다. 저정도면 애드센스 달면 돈을 긁을것같은데 말이다.
하지만 , 이 사이트는 놀랍게도 후원금을 받고 있다. 물론 지금은 아래와 같은 공지로 후원금을 받지 않고 있는것같다.
2004년 10월부터 ktdom 으로부터 서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후원금이라고 해봐야 머 얼마나 되겠어?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겟지만..
그동안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솔로문 후원금 내역 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것이다.
한번에 100만원이라는 금액을 낸사람이 2004년에만 두명이 있다.
엄청난 자료수때문에 운영자는 한달에 몇백의 서버비가 들어간다고 말을 하고 있고 실제로 그럴거라생각이 든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시작한것같은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았던것같다.
자기 돈벌라고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닌것에 감동을 받았고 , 후원금이라는 방법으로도 저정도까지 받을수 있다는데 감동을 받은경우라 생각된다.
광고는 싫은데 운영비는 너무 들고 회원들이 사이트에 대한 애정이 많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세번째는 도메인에 대한 이야기다.
도메인에 대한건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두는것같다.
얼마전에도 교포가 미국에서 이 오타도메인으로 3000억대 부자가 되었다는 뉴스 다들 들어 봤을 것이다.
방법은 너무 나도 간단하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경우 naver.com 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오타를 많이 친다는것이다. 그래서 naver.cm 이라고 o를 빼먹으면 agoga.com 으로 가게 하는것이다. agoga.com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것도 없고 링크들만 쭉있다.
이 사람은 직접 각 링크에 대한 스폰서를 받았는지는 알수 없으나 우리나라같은경우는 링크프라이스,아이라이크 클릭같은 재휴업체를 이용하면 너무나도 쉽게 페이지를 만들수 있다.
구글에서도 애드센스 외에 구글도메인 이라고 부르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물론 아무나 가입할수 잇는게 아니고 좋은 도메인이 몇십개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같다.
지금은 naver.cm만 예를 들었지만 , 트랙픽이 엄청난 사이트들의 오타도메인을 몇백개를 가지고 모두 agoga.com으로 연결시킨다면 .. 실로 엄청날것으로 본다.
이건 정말 가만~~앉아서 날로 먹는 인터넷 돈벌기의 로망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아직 논란이 많은 돈벌이 방법이다. 그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비슷한 일화로 전설(?)로만 전해지는 엘지이숍이 있다. 지금은 엘지이숍이 지에스이숍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한때 lgeshop.com 이었을때 lgshop.com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그냥 저 도메인으로만 한달에 2000만원 가까이 수익을 올릴수가 잇었다고 한다.
링크 프라이스같은 재휴업체에 보면 완전 쇼핑몰 같은 페이지를 그냥 제공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엘지이숍인줄알고 사갈수도 있고, 진짜 엘이이숍에 재휴를 해서 연결시켜주는 대가를 받았을수도 있다.
오타 도메인과 비슷하지만 약간 성격이 다른 낙장도메인을 낼름하는 방법도 있다.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알수 없는 http://chancein.com/domain2.php 와같은 곳도 있다. 문디뚱도 즐겨찾기 해놓고 가끔들어가 본다.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도메인의 이름의 길이나 이름이 좋고 나쁜것에 점수를 많지 주는것같지 않다. 사람들이 도메인 이름보단 검색엔진에 얼마나 잘 노출되는가에 따라 점수를 더주는것같다.
위 주소로 들어가면 네이버에 검색결과가 있네요!!!! 라고 뜨는 낙장도메인들이 있다.말 그대로 저 도메인을 가져와서 네이버 등록비 189000원이라도 아껴볼까 하는것이다. 가끔 인기도가 높은 경우는 정말 금상첨화다. 가질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가지는게 좋다. 워낙 경쟁이 심해서 어렵지만..
이 외에도 정말 상상초월하는 방법들이 많다. 요즘은 애드센스라는 막강한 후원자가 생겨 사이트 운영자들의 수익구조 부담감을 많이 줄여주었다. 그래도 애드센스의 계정박탈같은 불안감이 남아 있어 사이트만의 독특한 수익구조가 항상 절실한게 사실이다.
너무 한가지 방법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양한 방법들을 보고 생각해본다면 거창하지는 않지만 솔솔하게 가만~ 앉아서 돈버는 방법이 분명이 있다고 생각된다.
홈페이지로 돈벌려는 가장 큰이유가 바로 한번 구현이후엔 가만~ 앉아서 돈을 벌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부자아빠에 나오는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부자처럼 말이다. 그게 내 최종 목표이기도 하고말이지..ㅋㅋ
ps) 아.. 왠지 이 글 누가 퍼갈꺼같애.. 제발 출처 남겨주세요!! <-- 혼자 또 오바한다. ㅋㅋ
하루에 3천개 가량의 글이 올라가는 블로그..
http://datax.tistory.com
출처 :http://adsensekr.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3576
현재 이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 2000여명이 되는것같다. 글수가 이렇게나 증가하면 방문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게 뻔하다. 그리고 인해 애드센스 수익이 늘어나면.. 그걸 보고 따라하는 또 수많은 추종자들이 있을게 뻔하다.
직접 올리는것같지는 않고 자동으로 올려질것이다.
자세한 시스템구성은 알수 없으나 분명 rss 를 이용하는것이리라..
나만해도 한rss 에 등록된 블로그수가 500여개를 넘어서고 거기서 쏟아지는 글들이 정말 엄청나다. 그 글을 긁어오는 족족 블로그에 올려주기만 하면 저런 블로그는 누구나 만들수 있다고 본다.
rss 라는게 좋기는 하지만 이런 악용사례를 만들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점점 늘어나는것같다. 이메일이 스팸에 잠식 당했듯이 rss 도 이런 스팸 블로그들이 장악하는날이 멀지않은것같아 우려가 된다.
rss 가 꽃을 피우기도 전에 악용되어 좋지않게 인식될까 걱정도 된다.
과연 저런 블로그는 돈을 얼마나 벌까? 비교는 정확히 안되지만 찌질한 내블로그와 비교해서 유추해 본다.
내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 100명 정도다. 그 100명에서 클릭을 하는 사람은 정말 하루에 한명이 될까 말까 한다. 그래도 2,3일에 한명정도 클릭한다고 보면 300명당 1번 클릭이다.
1번 클릭당 금액이 다양하긴 하지만 젤 극악으로 잡아 0.1달러로 보자. 그러면 300명당 최소 0.1달러.. 위 사이트는 현재 하루에 2000명 .. 그러면 하루에 0.7달러 벌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루에 0.7달러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고 2,3달러 까지는 최소한 벌지 않을까 유추해본다.
그러면 한달이면 60달러~100달러 정도 되겠군.
앞으로 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꺼니까 방문자도 덩달아 늘것이고.. 저것에 배이상은 벌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좋다. 가만히 앉아서 프로그램만 돌리면 저정도 돈이 들어온다. 하는 입장에서는 욕을 들어먹을 지언정 이보다 더 좋은 돈벌이가 어디 있겠나? 프로그램이라는게 일단 만들고 보면 돈드는것도 아니니 저런 블로그 10개만 그냥 돌린다고 하면 ..
문제는.. 개인으로봐서는 좋은 돈벌이가 결국에는 모두는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는것이다.
당장에 돈 아낀다고 강물에다가 오물을 마구마구 버린다면.. 자기야 비용을 아끼고 돈을 벌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오염된 물을 먹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런 일을 아무도 막지 않는다면 너도 하는데 나도 할래 라는 사람의 심리상 물은 금방 되돌릴수가 없다고 본다.
잘못하면 당연히 블로그는 그런식으로 돈을 버는 목적의 무엇이다. 라는 인식이 생길수도 있다.
양심에 맞길수만은 없는 문제가 되버린것같다.
강력한 힘이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본다. 스팸메일에 가하는것 이상으로 말이다. 스팸메일을 법으로 제재를 하고 있는 지금도 내 메일통에는 몇백통씩 쌓이고 있다.
검색을 해도 양질의 글을 찾을수 없는 인터넷이라면.. 정말 괴롭다.
네이버는 이미 오염되어 질척거리는 강물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검색을 해봐야 온통 똑같은 펌글밖에 없다는건 냄새나는 시꺼먼 물과 같다. 네이버 내부적으로 이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으나 네이버의 아킬레스건이 될게 뻔하다. 검색결과가 구린 검색엔진이라.. 재미없는 개그프로랑 다를게 하나도 없지 않는가?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저런 스팸 블로그들에게 제재를 가하고 있긴 하지만.. 너무 느리고 . 오히려 멀쩡한 블로그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생기는것같다.
아니면, 스팸 블로그들에게는 rss 퍼갈수 없도록 하는 네티즌 사이의 룰도 정해봄직하다. open id 라는게 있지 않는가? 그런것처럼 스팸 블로그들을 모아서 공유하고 영원히 블로그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네티즌의 힘을 연예인들 뒷다마 까는데만 활용할께 아니고 이런데다 에너지를 쏟는게 좋지 않을까?
블로그는 돈버는 툴일뿐 이라는 인식이 더 뿌리를 내리기전에 올바른 블로그문화를 정착하는데 모두 힘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
여튼.. 이렇게 안타까움을 글로 남기고 있지만 나도 사람이고 , 대부분의 블로거들 처럼 금전적으로 궁핍하다. 그래서 저런걸 볼때마다 흔들리는것을 느낄수 있다.
프로그래머로써 구현은 그다지 어렵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고 하지 않는가?
그래도.. 아직은 개처럼 벌바에야 안벌고 말겠다는 작은 자존심같은건 남아있다.
하지만 정승도 배가 너무 고프면 결국엔 개가 되게되어 있다는게 여전히 걱정이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누군가 철조망을 치던지 ,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곳으로 막는게 필요할것같다.
외국어 네이티브가 되는 2단계와 3단계의 차이
영어는 어쩔수 없이 배웠다면.. 일본어는 배우고 싶어서 배웠다.
사람이 하고 싶어서 하는것과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하는것에는 역시나 많은 차이가 있음을 일본어를 배우면서 알게 됬다.
하나의 단어 . 하나의 표현을 외우는것과 알게되어 기쁘고 신기해하고 어서 써보고 싶어 안달난다는 차이랄까?
영어공부 절대 하지마 라는 책에보면 우리가 배우는 언어는 원래 언어를 배울때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간다고 말한다. 거기에 크게 공감한다.
모두가 한국어를 배울때는 듣기부터 하고선 왜 다른 언어를 배울때는 읽고 쓰는것부터 하는걸까? 일어서는것도 못하는 사람에게 달리기부터 시키면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 왜 외국어를 배울때는 이 우스운 상황에 웃는 사람이 없는걸까?
사람이 자기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배우면 크게 3단계의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1단계가 바로 막 책펴고 배우는단계라고 볼수 있다.
들리진 않지만 몇단어 알고 떠듬거리는 수준이다. 남의 말을 한다는것이 신기하고 조금은 재미가 있는 단계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2단계로 넘어가려면 외울것도 많고 크게 재미도 없어서 포기하는 사람이 속출한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1단계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다. 들리지가 않는데 읽기부터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대화를 하는데 남의 말을 들어야 자기가 응답을 할수가 있는데 들리는것 자체가 안되니까 자기가 말하는데 더 자신감이 없어지고 재미가 없어지게 되는것이다.
2단계가 되면 어느정도 들리고 대화도 되는 수준이라고 볼수 있다.
아마.. 영어좀 한다는 사람이나 일본어 좀 한다는 사람은 다 이수준이 아닐까한다. 한국사람과 하는 대화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대화가 되기때문에 왠지 스스로도 대단해 보이고 뿌듯하고 .. 한국사람과 대화하는것과는 또 다른 색다름에 취해 너무 재미있어지는 단계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진정한 네이티브가 되면 3단계가 되는것같다.
3단계는 그냥 뜻이 아니라 감정으로 느끼는 단계라고나 할까?
예를 들어 , 나에게 백날 FUCK YOU 라고 해봐야 아무런 화가 나지 않는다. 물론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어떤 상황에서 오가는 말인지도 알고.. 왜 저 사람이 저말을 할까 정도도 알수 있다.
퍽큐 듣고 난 전~~혀 화가 안난다. (화가 난다면 당신은 이미 네이티브)
하지만 시팔놈아! 라는 말을 들으면 욱한다. 나도 당장에 왜 시팔 이라고 되받아 치고싶은 깊은 욕망도 생긴다. 화도 열라난다. 화가 난다는게 이성으로 판단하기 전에 충분히 몸으로 느낄수 있다.
그게 2단계와 3단계의 차이 아닐까?
외국인하고 전혀 의사소통하는데 문제도 없는데 fuck you 듣고 화가 안나거나 i lvoe you 듣고 가슴이 떨리지 않는다면 아직 2단계다.
일본어를 2년가까이 배우고 그 이후로도 2년이 지난거같은데.. 2단계 초반에서 도저히 3단계로 넘어갈 생각을 안한다. 1단계에서 2단계까지는 귀를 트기 위해 무난히 노력하고 학원을 빠지지 않고 다니는 정도만으로도 2년하니까 어느정도 되는것같았는데.. 3단계로는 왜 이렇게 힘이 드는건지?
그래서 유학이라는걸 가는것같다.
그 미묘한 감정선을 자극하기 위해서 말이지.. 2단계에서 3단계로 가는 벽을 넘기위해서..
일본애하고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 했던게 있는데 나의 어설픈 일본어 때문인지 야한 이야기를 해도 야하게 안느껴진다는거다. 나도 말하면서 한국말로 바꾸면 부끄러워서 잘 못할게 뻔한 이야기인데도 얼굴색하나 안바뀌고 하고있었다.
3단계에 가지 않으면 말하는 나는 물론.. 듣는 네이티브도 그렇게 감정적으로 와닿지 않는가 보다.
그러고 보면 미녀들의 수다를 보면 우리도 충분이 느낄수 있다. 그녀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들은 재미있지만 감동을 줄수는 없다는것을 말이다.
한국말을 어설프게 쓰는 미녀들을 보면 어쩐지 애처럼 느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분명히 자기들 모국어로 말하면 우리들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음이 당연한데 말이다.
꺼꾸로 우리가 외국에 나가면 마찬가지다. 어설프게 쓰는 외국어가 네이티브에게는 어린애처럼 보일수 있다는것이다. 어린애가 야한이야기를 해봐야 야하게 와닿지는 않는다는것이다.
단어를 많이 외우고 문법을 많이 배우는건 공무원 시험치는 사람들이나 해야할것이라고 본다. 진짜 외국어를 배우고 싶으면 귀부터 열어야 한다.
우리 나라 외국어 교육은 이젠 움직일수 없는 거대한 산처럼 굳어져 버린것같다. 그렇게 배우고 가르치는게 당연시 되어버렸다. 개인이 다르게 배우고 싶어도 배울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다. 순전히 개인이 노력해야한다. 특히나 돈이 없으면 3단계로 가는건 정말 요원하다.
국가보고 좀 재대로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일부 학원만이라도 새로운 학원이 몇개 생겼으면 하는바램에서 하는 말이다. 그러면 가서 배울수 있으니까..
다행이 나같은 경우는 일본어 학원에 가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일주일에 2,3번씩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대화를 많이 한 덕분인것같다. 사실 학원 1시간 수업으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았을거라는 자명하다. 아무리 원어민 선생님과 1시간 수업을 한다고 하지만 그들과 진짜 1시간 대화보다 효과가 있을까? 무조건 대화고 듣고 말하는게 가장 중요한것같다.
덕분에.. 술을 먹어야 일본어가 된다는 부작용도 있긴 하다 -_-;
2007년 7월 11일 수요일
드디어 네이버 검색 2페이지 진입...
네이버 검색결과 3페이지와 4페이지의 차이..
라는 제목으로 얼마전에 글을 남겼더랬다.
그리고 글 말미에 "새로운 목표는 2페이지 진입" 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2페이지에 진입을 했다.
생각보다 별로 기쁘지도 않다 -_-;;
한동안 3 페이지 상단에서 하단을 까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더니.. 오늘 2페이지 (맨 마지막이지만..) 에 드디어 진입을 했다.
잼나는건 4페이지에서 3페이지로 진입했을 당시 하루 이틀정도 방문자가 두배로 치솟더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는것이다. 오늘의 로그는 저녁쯤 되야 나올거같은데.. 얼마나 올라가는지 두고봐야 할 일이다.
여튼 3페이지에서 2페이지로 진입하는 동안 한 작업이 있는데..
1. 방문자들에게 사이트 방문할때 네이버에서 "사이트이름"을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꾸욱 누르고 방문해 달라는 공지사항을 띄운것
2. 사이트 타이틀이 항상 고정적이었는데, 페이지마다 다르게 하고 .. 게시판의 경우 게시물 제목이 뜨게 수정을 한것
이 두가지다.
내 생각에는 네이버의 경우 많이 눌러주는게 효과가 큰것같고, 다행이 고마원 회원님들이 즐겨찾기가 아닌 1번의 방법으로 방문을 많이 해준결과라고 생각된다.
2번은 구글을 노린것인데.. 아직 크게 효과는 없어보이고 말이지..
여튼.. 1페이지까지 갈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겠지만..
당초 기대했던 2페이지에 오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07년 7월 3일 화요일
구글이 애드센스로 돈버는 이유. 롱테일의 꼬리 잘라먹기
애드센스가 대 유행을 한다. 너도 나도 애드센스를 단다. 애드센스의 성공에 배아파 다음은 애드클릭스라는 센스없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야후에서도 무언가 준비하는 모양인것같고... 야후 문맥광고 paypal지급 시작!
하지만 알고리즘의 차이는 있겠지만 에드센스같은 재휴사이트들은 이미 1990년대말 우리나라를 휩쓸었었다.
물론 그 때는 지금처럼 누구나 블로그같은걸 만들수 있었던게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개인홈이라도 만들 기술을 가진 사람들과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만 유행했다. 특히 성인 사이트들에서 서로 서로 트래픽을 주고 받으며 일명 파트너라는것들이 뒷골목유행처럼 퍼져있었다.
여전히 한국산 재휴사이트들은 건재하다.
링크프라이스, 아이라이크크릭 그리고 내돈 3만원 떼먹은 굿매치등등 .. 그리고 대단했지만 어느새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골드뱅크..
그런데 왜 울나라 재휴사이트들은 애드센스처럼 클릭당 지불은 거의 없고 실구매당지불만 남았을까? 를 생각해보면 애드센스의 앞길도 보이는듯하기도 한다.
물론 아직까진 구글만의 그 엄청난 알고리즘으로 부정클릭을 막고 나름대로 추적을 해서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을경우 스마트프라이싱이라는 제재를 가하면서 버티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에 구글도 점차적으로 실구매당 지불로 옮겨갈것이다.
광고주들이 서서히 자기는 돈버는것도 없는데 구글하고 블로거들만 돈버는것에 열받기 시작하면 서서히 광고를 빼거나 실구매당 지불을 하라고 압박을 가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그 규모가 전세계이기 때문에 변화가 울나라 처럼 빠르진 않고 좀더 서서히 변할것이라는 점이다.
들리는 말로는 구글이 이미 실구매당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좀더 지켜볼수 밖에없다. 만약 실구매당 지급하는 방식이 도입된다면 블로거들의 수익은 스마트프리이싱 이상으로 떨어지게 될게 뻔하다.
클릭당이 되든 실구매당이 되든 애드센스의 수익모델은 광고주와 구매자,그리고 블로거들을 연결시켜주고 중간에서 수수료를 받아 먹는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보면 그렇지만 사실은 여기서도 롱테일이 적용된다.
끝도 없이 이어진 얇은 꼬리에서 아마 엄청난 수익들이 발생할것으로 생각된다.
수익이 발생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출금 상한제" 다.
즉, 일정금액 이상이 되어야 지급해 준다는 제도다. 이 제도는 제휴사이트들의 불문률과 같은 룰이다. 단순히 중간에서 수수료만 먹는다면 10원이라도 나오면 수수료 떼고 1원이라도 넘겨주면 될것을 왜 구지 3만원 , 100달러를 채워야 주는가 하는 점이다.
고작 3만원? 100달러?
한번이라도 재휴사이트 배너나 애드센스를 달아본사람은 안다. 3만원과 100달러가 얼마나 멀고 먼 산인지. 가도 가도 도달할수 없을것만 같은 거대한 산과 같다.
에베레스트가 마음만 먹으면 다 오를수 있다면 왜 극소수의 사람만이 등반에 성공할까?
오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공한 극소수 사람 밑으로 도전을 하다 중간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또 지금 긴~~~ 등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그 사람들의 1달러, 10달러, 99달러 ..
이걸 그림으로 그려보면 아마 몸통보다 엄청나게 무게가 나가는 가늘고 무진장 긴 꼬리를 가진 공룡이 될것이다.
말그대로 롱테일.
사실 옆 그림보다 꼬리가 더 훨씬 더 길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다단계처럼 자기 아래로 들어온 사람이 100달러에 도달하면 윗사람에게 250달러를 주는 얼핏보기에 이상한 제도를 시행할수 있는것이다.
아마 250달러나 주면서 머리에 해당하는 소수의 파워블로거들을 더욱 배불리고 , 그걸 미끼로 더 많은 긴 꼬리를 달수 있을것이다. 한마디로 상위 몇%는 훌륭한 광고인셈이지. 로또에서 고액의 당첨자가 티비 광고보다 더큰 광고효과를 주는것처럼 말이지.
그리고 한가지더..
저 꼬리를 잘라서 다른곳에 투자한다면? 요즘 잘나가는 우량펀드같은곳에 그냥 넣어두기만 해도 추가 수익이 엄청날것이다. 물론 그 추가수익은 블로거들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사실은 내돈인데 그 돈으로 자기가 이자놀이하는거지.
아직 금의 50%도 안캐낸 금광이다.
울나라만 해도 블로그는 그들만의 리그다.
내 주위에 블로그를 펌로그가 아닌 블로그처럼 쓰는 사람은 딸랑 내 하나다. 과연 블로그처럼 쓰고 있냐?
그런 사람들이 서서히 애드센스의 꼬리로 붙게 할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게 한국같은 조그만한 나라가 아니라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구글이라면 ..
지금 새로 IT에 뛰어드는 사람들중에 오로지 애드센스에 목매는 기업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정말 아직도 캐먹을게 많은 금광이다.
머 물론 구글의 주 수익원인 애드센스로 구글이 돌아가는건 아니다. 아마 주식으로 먹고 살고 있을것이다 . 하지만 애드센스는 점점 세력을 확장할것이고 구글의 버팀목이 될것으로 본다.
그리고 한가지더 .. 스마트 프라이싱좀 풀어주라 이놈아!!
한달에 20만원나오던게 5만원도 안나온다 이눔아 T^T 줫던 과자 뺏긴 아이처럼 울고 싶다 이눔아..T^T
* 스마트 프라이싱? *
애드센스 클릭단가가 1/5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비정상적인 애드센스 수익 이젠 못 참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