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7일 일요일

지하철에 독서칸을 만들어 달라!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조용할때도 있지만 무척이나 시끄러울때가 있다.

특히나 책이라도 읽어볼양으로 책을 펼쳤을때 옆에서 떠들거나 큰소리의 이어폰소리를 듣게되면 짜증이 밀려옴을 참을수가 없다.

왜 지하철에는 여성전용칸같은거만 있는가? 좀더 건설적으로 독서칸, 수다칸, 음악감상용칸 등을 추가하는건 좋지 않은가?

독서칸에 탔을때 모두가 책을 읽고 있는 조용한 모습.. 생각만해도 뿌듯하다.

그러다 좀 떠들고 싶으면 수다칸가서 남눈치 안보고 막 떠들어도 참좋지 않을까?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에 독서칸을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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