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7일 목요일

에드센스 수표 환전기.. 기다림에 익숙해져야할때..


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5월 9일 첫 에드센스 수표가 왔다
2007년 4월 26일 발송을 했다고 하는데  2007년 5월 9일에 도착했다
그리고 5월 10일 수표 추심을 신청했고 6월 7일날 입금을 받았다.

777.12 달러 가 699,124원이 되어 입금되었다.

장장 42일.. 정말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느림의 미학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애드센스와는 아마도 긴 기다림에 익숙해져야 할것같다.


처음 수표를 들고 어느 은행에 갈까 하다가 흘려본 블로그글들중에 기업은행이 최고라는 곳이 많아서 기업은행에 갔다.

하지만 나의 정보습득은 언제나 제목에서 끝이다. 내용을 자세히 읽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이 있다. 아니 자세히 읽기에는 너무 많은 글들이 쏟아진다고나 할까?

사람들이 기업은행이 좋다고 했던건 300불 이하일때 5000원이라는 것때문이었던것같다.

그부분을 모르고 기업은행에 갔더니 만원 달랜다.

문제는 기업은행 통장이 없어서 통장을 새로 만드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는거다. 아 지루하여라.. 그냥 기존에 계좌가 있던 외환은행에서 해도 됬을법했는데.. 1000달러 이하는 기업은행이나 외환이나 둘다  만원이란 말이지


어제 울 나라도 통장으로 바로쏴주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다림이 너무 길다.

다른 분들은 꼭 아래 글을 면밀히 검토해보고 추심하러 가시길~
은행별 추심 요금
http://adsense-ko.com/?sid=13&page=2&article_srl=77

 
간혹 이런 배아픈 일도 있기도 하던거 같던데.. 나와는 먼이야기 ..
http://greenbe.tistory.com/tag/%EC%B6%94%EC%8B%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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